셀 팩토리가 선보이는 앰플 3종이 얼루어 코리아 매거진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셀 팩토리 앰플 3종은 피부고민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골라 쓰고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DIY 앰플이다. 건조한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함께 케어해주는 이드라셀 아쿠아 앰플,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빔셀 글로우 앰플, 외부 환경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는 카밍셀 수딩 앰플로 구성했다. 주사기 모양의 귀여운 어플리케이터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피부 니즈에 따라 손쉽게 레이어링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제대혈세배양액 함유로 다양한 피부문제에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셀 팩토리 앰플은 최소의 관리로 최고의 효과를 보는 스킵케어 트렌드 속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특히 톡톡 튀는 소비패턴을 보여주는 10~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 팩토리 앰플은 온라인 사이트 더마랩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론칭 기념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쿄 라포레백화점 상륙…3D파우더 블러셔가 선봉장 조이코스화장품(대표 김순언)의 대표 브랜드 ‘호피걸’(HOPEGIRL)이 일본 열도에 상륙했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라포레백화점에 입점한 ‘스킨가든’과 함께 발을 내디디게 된 것. 스킨가든은 한국과 일본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 K-뷰티를 위시해 K-팝 등 한류 화장품 대표 편집숍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으며 커버 범위를 일본 온라인 채널까지 확장, 토털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조이코스화장품은 이번 호피걸의 스킨가든 입점을 기점으로 일본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호피걸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에서도 K-뷰티의 열풍에 힘입어 의미있는 진출을 하게 됐다”고 밝히고 “호피걸을 통해 K-뷰티를 널리 전파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스킨가든은 일본 시장에서의 첫 걸음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와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국가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호피걸의 주력 제품 ‘3D 파우더 블러셔’을 내세워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매트 시크 립라커’가 얼루어코리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레드 리퀴드 립 부문에서 ‘에디터스 픽’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뷰티 에디터를 포함해 각 부문별 전문가와 고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에뛰드하우스 ‘매트 시크 립라커 RE303 워 아이린 레드’는 풍부한 컬러 피그먼트가 입술에 얇고 고르게 퍼져 번들거림 없이 시크한 레드 립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